전남 완도군 황제도서 다시 산불
입력 2012.01.16 (10:53)
수정 2012.01.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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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불이 나 섬의 절반 정도가 소실된 전남 완도군 황제도에서 오늘 다시 불이 나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완도군 황제도에서 다시 불길이 번져 임야 등 3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오후 3시쯤 꺼졌습니다.
황제도에서는 지난 14일 밤 10시 쯤 산불이 나 해송 등 3만 제곱미터를 태우고 14시간 만인 어제 낮 12시 반쯤 진화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완도군 황제도에서 다시 불길이 번져 임야 등 3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오후 3시쯤 꺼졌습니다.
황제도에서는 지난 14일 밤 10시 쯤 산불이 나 해송 등 3만 제곱미터를 태우고 14시간 만인 어제 낮 12시 반쯤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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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황제도서 다시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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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6 10:53:15
- 수정2012-01-16 17:47:07
어제 산불이 나 섬의 절반 정도가 소실된 전남 완도군 황제도에서 오늘 다시 불이 나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80여 명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완도군 황제도에서 다시 불길이 번져 임야 등 3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오후 3시쯤 꺼졌습니다.
황제도에서는 지난 14일 밤 10시 쯤 산불이 나 해송 등 3만 제곱미터를 태우고 14시간 만인 어제 낮 12시 반쯤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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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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