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이모저모] 폭죽 터진 터널 外
입력 2012.01.16 (13:07)
수정 2012.01.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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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의 한 터널에서 다수의 폭죽이 터져 소방대원들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레바논에서는 지은 지 50년 된 건물이 그대로 내려앉았습니다.
<리포트>
펑 펑 소리를 내며 폭죽이 터집니다.
불꽃놀이 축제 현장이 아닙니다.
이 곳은 중국 후난성의 한 터널인데요.
터널 안에서 난데없이 폭죽이 터진 이유는 뭘까요?
달리던 트럭에서 폭죽이 떨어져 생긴 일이라고 합니다.
조금 있으면 중국 최대의 명절인 춘절인데요. 그 때 쓰일 폭죽을 나르다 이른바 '배달사고'가 난 겁니다.
소방관들이 3시간 동안 물을 퍼부은 다음에야 상황은 정리될 수 있었습니다.
50년 된 건물 ‘폭삭'
레바논의 5층 건물 한 채가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지은 지 무려 50년이 지난 건물입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2 명이 숨지고 10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40 여 명은 여전히 매몰된 상태라,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노블리스 오블리제!'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찾았습니다.
윈프리는 4년 전 4천 만 달러, 우리 돈으로 4백 억 넘는 돈을 투입해 남아공에 여학교를 세웠는데요.
오늘은, 그동안 최상의 교육을 무료로 받아온 72 명이 졸업하는 날입니다.
수 조 원 대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윈프리의 사회 기여, 우리나라 부자들도 배워야겠습니다.
‘나는 엘비스다!'
호주 시드니 중앙역에 모인 사람들, 범상치 않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를 기리는 랙앤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엘비스처럼 분장한 팬들인데요.
올해로 10년 된 엘비스 기차를 타고 엘비스 도시로 간다고 합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중국의 한 터널에서 다수의 폭죽이 터져 소방대원들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레바논에서는 지은 지 50년 된 건물이 그대로 내려앉았습니다.
<리포트>
펑 펑 소리를 내며 폭죽이 터집니다.
불꽃놀이 축제 현장이 아닙니다.
이 곳은 중국 후난성의 한 터널인데요.
터널 안에서 난데없이 폭죽이 터진 이유는 뭘까요?
달리던 트럭에서 폭죽이 떨어져 생긴 일이라고 합니다.
조금 있으면 중국 최대의 명절인 춘절인데요. 그 때 쓰일 폭죽을 나르다 이른바 '배달사고'가 난 겁니다.
소방관들이 3시간 동안 물을 퍼부은 다음에야 상황은 정리될 수 있었습니다.
50년 된 건물 ‘폭삭'
레바논의 5층 건물 한 채가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지은 지 무려 50년이 지난 건물입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2 명이 숨지고 10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40 여 명은 여전히 매몰된 상태라,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노블리스 오블리제!'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찾았습니다.
윈프리는 4년 전 4천 만 달러, 우리 돈으로 4백 억 넘는 돈을 투입해 남아공에 여학교를 세웠는데요.
오늘은, 그동안 최상의 교육을 무료로 받아온 72 명이 졸업하는 날입니다.
수 조 원 대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윈프리의 사회 기여, 우리나라 부자들도 배워야겠습니다.
‘나는 엘비스다!'
호주 시드니 중앙역에 모인 사람들, 범상치 않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를 기리는 랙앤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엘비스처럼 분장한 팬들인데요.
올해로 10년 된 엘비스 기차를 타고 엘비스 도시로 간다고 합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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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이모저모] 폭죽 터진 터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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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6 13:07:24
- 수정2012-01-16 17:47:26
<앵커 멘트>
중국의 한 터널에서 다수의 폭죽이 터져 소방대원들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레바논에서는 지은 지 50년 된 건물이 그대로 내려앉았습니다.
<리포트>
펑 펑 소리를 내며 폭죽이 터집니다.
불꽃놀이 축제 현장이 아닙니다.
이 곳은 중국 후난성의 한 터널인데요.
터널 안에서 난데없이 폭죽이 터진 이유는 뭘까요?
달리던 트럭에서 폭죽이 떨어져 생긴 일이라고 합니다.
조금 있으면 중국 최대의 명절인 춘절인데요. 그 때 쓰일 폭죽을 나르다 이른바 '배달사고'가 난 겁니다.
소방관들이 3시간 동안 물을 퍼부은 다음에야 상황은 정리될 수 있었습니다.
50년 된 건물 ‘폭삭'
레바논의 5층 건물 한 채가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지은 지 무려 50년이 지난 건물입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2 명이 숨지고 10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40 여 명은 여전히 매몰된 상태라,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노블리스 오블리제!'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찾았습니다.
윈프리는 4년 전 4천 만 달러, 우리 돈으로 4백 억 넘는 돈을 투입해 남아공에 여학교를 세웠는데요.
오늘은, 그동안 최상의 교육을 무료로 받아온 72 명이 졸업하는 날입니다.
수 조 원 대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윈프리의 사회 기여, 우리나라 부자들도 배워야겠습니다.
‘나는 엘비스다!'
호주 시드니 중앙역에 모인 사람들, 범상치 않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를 기리는 랙앤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엘비스처럼 분장한 팬들인데요.
올해로 10년 된 엘비스 기차를 타고 엘비스 도시로 간다고 합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중국의 한 터널에서 다수의 폭죽이 터져 소방대원들이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레바논에서는 지은 지 50년 된 건물이 그대로 내려앉았습니다.
<리포트>
펑 펑 소리를 내며 폭죽이 터집니다.
불꽃놀이 축제 현장이 아닙니다.
이 곳은 중국 후난성의 한 터널인데요.
터널 안에서 난데없이 폭죽이 터진 이유는 뭘까요?
달리던 트럭에서 폭죽이 떨어져 생긴 일이라고 합니다.
조금 있으면 중국 최대의 명절인 춘절인데요. 그 때 쓰일 폭죽을 나르다 이른바 '배달사고'가 난 겁니다.
소방관들이 3시간 동안 물을 퍼부은 다음에야 상황은 정리될 수 있었습니다.
50년 된 건물 ‘폭삭'
레바논의 5층 건물 한 채가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지은 지 무려 50년이 지난 건물입니다.
이 사고로 지금까지 2 명이 숨지고 10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40 여 명은 여전히 매몰된 상태라,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노블리스 오블리제!'
미국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찾았습니다.
윈프리는 4년 전 4천 만 달러, 우리 돈으로 4백 억 넘는 돈을 투입해 남아공에 여학교를 세웠는데요.
오늘은, 그동안 최상의 교육을 무료로 받아온 72 명이 졸업하는 날입니다.
수 조 원 대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윈프리의 사회 기여, 우리나라 부자들도 배워야겠습니다.
‘나는 엘비스다!'
호주 시드니 중앙역에 모인 사람들, 범상치 않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를 기리는 랙앤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엘비스처럼 분장한 팬들인데요.
올해로 10년 된 엘비스 기차를 타고 엘비스 도시로 간다고 합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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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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