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대졸 신입 초봉은 3,481만 원”
입력 2012.01.16 (14:18)
수정 2012.01.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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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매출액 기준 상위 5백대 기업 중 180개 회사의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을 조사한 결과 평균 3천481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8% 증가한 것이라고 잡코리아는 설명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조선·중공업 분야가 평균 4천137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업 3천866만 원, 건설업 3천586만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전기·전자·IT업은 3천166만 원, 식음료·외식업은 3천129만 원으로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 406개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대졸 평균 초임이 2천254만원으로 대기업보다 천200만원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외국계 기업 79개사의 초봉은 평균 2천940만원, 공기업 34개사의 초봉은 2천659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8% 증가한 것이라고 잡코리아는 설명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조선·중공업 분야가 평균 4천137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업 3천866만 원, 건설업 3천586만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전기·전자·IT업은 3천166만 원, 식음료·외식업은 3천129만 원으로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 406개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대졸 평균 초임이 2천254만원으로 대기업보다 천200만원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외국계 기업 79개사의 초봉은 평균 2천940만원, 공기업 34개사의 초봉은 2천659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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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대졸 신입 초봉은 3,48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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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6 14:18:48
- 수정2012-01-16 15:24:53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매출액 기준 상위 5백대 기업 중 180개 회사의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을 조사한 결과 평균 3천481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4.8% 증가한 것이라고 잡코리아는 설명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조선·중공업 분야가 평균 4천137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업 3천866만 원, 건설업 3천586만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전기·전자·IT업은 3천166만 원, 식음료·외식업은 3천129만 원으로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 406개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대졸 평균 초임이 2천254만원으로 대기업보다 천200만원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외국계 기업 79개사의 초봉은 평균 2천940만원, 공기업 34개사의 초봉은 2천659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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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기자 j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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