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 일자리 확대

경기도는 올해 93억 원을 들여 경제활동이 어려운 3급 이상 중증 장애인 천6백여 명에게 관공서 행정 도우미와 우편물 분류 도우미 등 공공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또, 공공도서관 151곳에 자폐 장애인 한 명 이상을 사서보조원으로 배치할 계획입니다.

지난 2009년 2.9%에 그쳤던 경기도청과 21개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률을 올해는 3.3%로 늘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