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그레코로만형의 베테랑 박은철(LH)이 2012년 런던 올림픽 1차 대표선발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은철은 16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자 그레코로만형 60㎏급 결승에서 김영준(수원시청)을 2-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이어 열린 74㎏급 결승에서는 강래구(삼성생명)가 박진성(창원시청)에게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여자 자유형 59㎏급에서는 이소라(창원시청)가 박혜정(평창군청)을 2-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72㎏급 결승에서는 강한빛(전북도청)이 배잎새(부산체육회)를 2-0으로 꺾었고 임지영(경남대)은 김봉수(한국체대)를 2-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박은철은 16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자 그레코로만형 60㎏급 결승에서 김영준(수원시청)을 2-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이어 열린 74㎏급 결승에서는 강래구(삼성생명)가 박진성(창원시청)에게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여자 자유형 59㎏급에서는 이소라(창원시청)가 박혜정(평창군청)을 2-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72㎏급 결승에서는 강한빛(전북도청)이 배잎새(부산체육회)를 2-0으로 꺾었고 임지영(경남대)은 김봉수(한국체대)를 2-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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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철, 1차 선발 그레코 60㎏급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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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6 19:23:38
남자 그레코로만형의 베테랑 박은철(LH)이 2012년 런던 올림픽 1차 대표선발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은철은 16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자 그레코로만형 60㎏급 결승에서 김영준(수원시청)을 2-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이어 열린 74㎏급 결승에서는 강래구(삼성생명)가 박진성(창원시청)에게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여자 자유형 59㎏급에서는 이소라(창원시청)가 박혜정(평창군청)을 2-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72㎏급 결승에서는 강한빛(전북도청)이 배잎새(부산체육회)를 2-0으로 꺾었고 임지영(경남대)은 김봉수(한국체대)를 2-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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