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철, 1차 선발 그레코 60㎏급 우승

입력 2012.01.16 (19: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자 그레코로만형의 베테랑 박은철(LH)이 2012년 런던 올림픽 1차 대표선발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은철은 16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자 그레코로만형 60㎏급 결승에서 김영준(수원시청)을 2-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이어 열린 74㎏급 결승에서는 강래구(삼성생명)가 박진성(창원시청)에게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여자 자유형 59㎏급에서는 이소라(창원시청)가 박혜정(평창군청)을 2-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72㎏급 결승에서는 강한빛(전북도청)이 배잎새(부산체육회)를 2-0으로 꺾었고 임지영(경남대)은 김봉수(한국체대)를 2-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은철, 1차 선발 그레코 60㎏급 우승
    • 입력 2012-01-16 19:23:38
    연합뉴스
남자 그레코로만형의 베테랑 박은철(LH)이 2012년 런던 올림픽 1차 대표선발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은철은 16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자 그레코로만형 60㎏급 결승에서 김영준(수원시청)을 2-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이어 열린 74㎏급 결승에서는 강래구(삼성생명)가 박진성(창원시청)에게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여자 자유형 59㎏급에서는 이소라(창원시청)가 박혜정(평창군청)을 2-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72㎏급 결승에서는 강한빛(전북도청)이 배잎새(부산체육회)를 2-0으로 꺾었고 임지영(경남대)은 김봉수(한국체대)를 2-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