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은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어느 지역에 출마할 수도 있지만 비례대표 1번 등을 맡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은 오늘 한 TV방송에 출연해 박위원장 본인에게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총선 기간 박근혜 위원장이 한 지역에 집착해 있기보다 자유로운 활동을 하는 편이 낫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은 또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른바 돈봉투 사건이 이재오 의원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 의원은 2008년 전당대회때 미국에 있어 대표 선출에 관여했다고 보기 힘든만큼 성립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종인 위원은 오늘 한 TV방송에 출연해 박위원장 본인에게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총선 기간 박근혜 위원장이 한 지역에 집착해 있기보다 자유로운 활동을 하는 편이 낫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은 또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른바 돈봉투 사건이 이재오 의원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 의원은 2008년 전당대회때 미국에 있어 대표 선출에 관여했다고 보기 힘든만큼 성립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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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박근혜, 비례대표 1번 맡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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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6 20:19:07
김종인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은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어느 지역에 출마할 수도 있지만 비례대표 1번 등을 맡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인 위원은 오늘 한 TV방송에 출연해 박위원장 본인에게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총선 기간 박근혜 위원장이 한 지역에 집착해 있기보다 자유로운 활동을 하는 편이 낫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은 또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른바 돈봉투 사건이 이재오 의원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 의원은 2008년 전당대회때 미국에 있어 대표 선출에 관여했다고 보기 힘든만큼 성립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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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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