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경쟁체제 도입방침과 관련해 코레일과 갈등을 빚고 있는 국토해양부가 코레일의 일부 노선 중단 요구를 반려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코레일이 요구한 경의선 문산에서 도라산역까지의 안보관광열차 운행 중단과 경원선 동두천-신탄리 구간의 운행횟수 중단요구를 반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적자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하루 12회 운행하는 경의선 문산에서 도라산역 구간의 안보관광열차 중단과 경원선 동두천과 신탄리 구간의 운행횟수를 현 34회에서 20회로 줄여줄 것을 국토부에 요청했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코레일이 요구한 경의선 문산에서 도라산역까지의 안보관광열차 운행 중단과 경원선 동두천-신탄리 구간의 운행횟수 중단요구를 반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적자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하루 12회 운행하는 경의선 문산에서 도라산역 구간의 안보관광열차 중단과 경원선 동두천과 신탄리 구간의 운행횟수를 현 34회에서 20회로 줄여줄 것을 국토부에 요청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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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코레일의 일부 운행 구간 중단 요구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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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6 20:44:43
KTX 경쟁체제 도입방침과 관련해 코레일과 갈등을 빚고 있는 국토해양부가 코레일의 일부 노선 중단 요구를 반려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코레일이 요구한 경의선 문산에서 도라산역까지의 안보관광열차 운행 중단과 경원선 동두천-신탄리 구간의 운행횟수 중단요구를 반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적자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하루 12회 운행하는 경의선 문산에서 도라산역 구간의 안보관광열차 중단과 경원선 동두천과 신탄리 구간의 운행횟수를 현 34회에서 20회로 줄여줄 것을 국토부에 요청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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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준 기자 jch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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