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최고인 AAA(트리플A)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무디스는 그러나 프랑스 경제성장 전망이 재정 건전화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무디스는 1분기 중에 유럽연합 회원국의 신용등급 체계를 전반적으로 검토하면서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다시 평가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앞서 S&P는 프랑스 신용등급을 한 단계 하향 조정했으며, 피치는 프랑스의 최고 등급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무디스는 그러나 프랑스 경제성장 전망이 재정 건전화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무디스는 1분기 중에 유럽연합 회원국의 신용등급 체계를 전반적으로 검토하면서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다시 평가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앞서 S&P는 프랑스 신용등급을 한 단계 하향 조정했으며, 피치는 프랑스의 최고 등급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디스, 프랑스 신용등급 ‘AAA’ 유지
-
- 입력 2012-01-16 20:50:30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최고인 AAA(트리플A)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무디스는 그러나 프랑스 경제성장 전망이 재정 건전화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무디스는 1분기 중에 유럽연합 회원국의 신용등급 체계를 전반적으로 검토하면서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다시 평가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앞서 S&P는 프랑스 신용등급을 한 단계 하향 조정했으며, 피치는 프랑스의 최고 등급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
-
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유지향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