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40분쯤 대구시 동성로 2가 한일극장 길 건너편에서 48살 강모 씨가 운전하던 427번 시내버스가 승강장 부스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던 23살 이 모씨 등 탑승대기자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버스 탑승장 구조물이 크게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승객을 태우기 위해 승강장으로 접근하다 빗길에 미끄러졌다는 운전기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장 나갔음, 광장용 제작중>
이 사고로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던 23살 이 모씨 등 탑승대기자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버스 탑승장 구조물이 크게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승객을 태우기 위해 승강장으로 접근하다 빗길에 미끄러졌다는 운전기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장 나갔음, 광장용 제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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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시내버스 승강장 덮쳐 6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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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6 20:50:50
오늘 오후 6시 40분쯤 대구시 동성로 2가 한일극장 길 건너편에서 48살 강모 씨가 운전하던 427번 시내버스가 승강장 부스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던 23살 이 모씨 등 탑승대기자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버스 탑승장 구조물이 크게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승객을 태우기 위해 승강장으로 접근하다 빗길에 미끄러졌다는 운전기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장 나갔음, 광장용 제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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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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