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잇따라 일어나 최소 12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8시쯤 이라크 북부 모술 지역에서 주차된 차량이 폭발해 최소 8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오늘 낮 12시쯤 바그다드 남쪽 힐라 지역에서도 차량 폭탄 테러가 일어나 4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지난해 말, 미군이 철군한 이후 시아파 무슬림을 겨냥한 폭탄 테러가 이어지면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8시쯤 이라크 북부 모술 지역에서 주차된 차량이 폭발해 최소 8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오늘 낮 12시쯤 바그다드 남쪽 힐라 지역에서도 차량 폭탄 테러가 일어나 4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지난해 말, 미군이 철군한 이후 시아파 무슬림을 겨냥한 폭탄 테러가 이어지면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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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잇단 차량 폭탄테러…1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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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6 21:56:04
이라크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잇따라 일어나 최소 12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8시쯤 이라크 북부 모술 지역에서 주차된 차량이 폭발해 최소 8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오늘 낮 12시쯤 바그다드 남쪽 힐라 지역에서도 차량 폭탄 테러가 일어나 4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지난해 말, 미군이 철군한 이후 시아파 무슬림을 겨냥한 폭탄 테러가 이어지면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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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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