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낙선 목적 인터넷 허위 글 30회 이상 땐 구속” 外

입력 2012.01.16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검찰청은 오늘 전국 공안부장검사 회의를 열어 4.11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SNS 등 인터넷 매체를 통해 낙선 목적의 허위 사실을 30회 이상 올리면 구속 수사한다는 내용 등 선거사범 처리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공공기관 지속 업무 비정규직, 무기계약직 전환



정부는 2년 이상 동일한 업무를 해왔고, 앞으로도 2년 이상 같은 업무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공기관의 비정규직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내용 등 ’고용 개선 추진 지침’을 마련해 각 기관에 통보했습니다.



겨울철 난방기구 화재 급증 ‘주의’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 동안 겨울철 난방기구로 376건의 화재가 발생해 모두 6명이 숨지고 11억 9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며, 난방기구 관리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낙선 목적 인터넷 허위 글 30회 이상 땐 구속” 外
    • 입력 2012-01-16 22:00:58
    뉴스 9
대검찰청은 오늘 전국 공안부장검사 회의를 열어 4.11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SNS 등 인터넷 매체를 통해 낙선 목적의 허위 사실을 30회 이상 올리면 구속 수사한다는 내용 등 선거사범 처리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공공기관 지속 업무 비정규직, 무기계약직 전환

정부는 2년 이상 동일한 업무를 해왔고, 앞으로도 2년 이상 같은 업무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공기관의 비정규직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내용 등 ’고용 개선 추진 지침’을 마련해 각 기관에 통보했습니다.

겨울철 난방기구 화재 급증 ‘주의’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 동안 겨울철 난방기구로 376건의 화재가 발생해 모두 6명이 숨지고 11억 9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며, 난방기구 관리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