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7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새해 첫 경기를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최종예선에 대비해 출전한 킹스컵 대회에서 태국에 시원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답답하게 흘러가던 전반 막판, 김동섭이 반 박자 빠른 슈팅을 성공시킵니다.
기선을 잡긴 했지만 올림픽팀은 후반 8분 태국의 역습에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그러나 후반 초반 서정진과 백성동의 교체 투입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세밀한 패스가 잘 이뤄지면서 후반25분 서정진이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10분 뒤 김현성의 마무리골까지 더한 올림픽팀은 결국 3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주전 대신 새 얼굴들을 대거 투입하며 공수에서 다양한 조합을 실험했습니다.
남은 덴마크와 노르웨이전에서도 이름보다는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 위주로 경쟁 체제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동섭 : "열심히 하겠다..."
오랜만에 손발을 맞춘 경기치고 합격점을 받았지만,공수에서 헛점도 드러났습니다.
문전 슈팅시 타이밍을 자주 놓치거나 순간적인 상대 역습에 무너지는 등의 약점을 보완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7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새해 첫 경기를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최종예선에 대비해 출전한 킹스컵 대회에서 태국에 시원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답답하게 흘러가던 전반 막판, 김동섭이 반 박자 빠른 슈팅을 성공시킵니다.
기선을 잡긴 했지만 올림픽팀은 후반 8분 태국의 역습에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그러나 후반 초반 서정진과 백성동의 교체 투입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세밀한 패스가 잘 이뤄지면서 후반25분 서정진이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10분 뒤 김현성의 마무리골까지 더한 올림픽팀은 결국 3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주전 대신 새 얼굴들을 대거 투입하며 공수에서 다양한 조합을 실험했습니다.
남은 덴마크와 노르웨이전에서도 이름보다는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 위주로 경쟁 체제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동섭 : "열심히 하겠다..."
오랜만에 손발을 맞춘 경기치고 합격점을 받았지만,공수에서 헛점도 드러났습니다.
문전 슈팅시 타이밍을 자주 놓치거나 순간적인 상대 역습에 무너지는 등의 약점을 보완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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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올림픽 맞춤’ 킹스컵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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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6 22:02:18
<앵커 멘트>
7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새해 첫 경기를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최종예선에 대비해 출전한 킹스컵 대회에서 태국에 시원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답답하게 흘러가던 전반 막판, 김동섭이 반 박자 빠른 슈팅을 성공시킵니다.
기선을 잡긴 했지만 올림픽팀은 후반 8분 태국의 역습에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그러나 후반 초반 서정진과 백성동의 교체 투입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세밀한 패스가 잘 이뤄지면서 후반25분 서정진이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10분 뒤 김현성의 마무리골까지 더한 올림픽팀은 결국 3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주전 대신 새 얼굴들을 대거 투입하며 공수에서 다양한 조합을 실험했습니다.
남은 덴마크와 노르웨이전에서도 이름보다는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 위주로 경쟁 체제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동섭 : "열심히 하겠다..."
오랜만에 손발을 맞춘 경기치고 합격점을 받았지만,공수에서 헛점도 드러났습니다.
문전 슈팅시 타이밍을 자주 놓치거나 순간적인 상대 역습에 무너지는 등의 약점을 보완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7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새해 첫 경기를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최종예선에 대비해 출전한 킹스컵 대회에서 태국에 시원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답답하게 흘러가던 전반 막판, 김동섭이 반 박자 빠른 슈팅을 성공시킵니다.
기선을 잡긴 했지만 올림픽팀은 후반 8분 태국의 역습에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그러나 후반 초반 서정진과 백성동의 교체 투입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세밀한 패스가 잘 이뤄지면서 후반25분 서정진이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10분 뒤 김현성의 마무리골까지 더한 올림픽팀은 결국 3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주전 대신 새 얼굴들을 대거 투입하며 공수에서 다양한 조합을 실험했습니다.
남은 덴마크와 노르웨이전에서도 이름보다는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 위주로 경쟁 체제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동섭 : "열심히 하겠다..."
오랜만에 손발을 맞춘 경기치고 합격점을 받았지만,공수에서 헛점도 드러났습니다.
문전 슈팅시 타이밍을 자주 놓치거나 순간적인 상대 역습에 무너지는 등의 약점을 보완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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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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