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꼴찌’ 위건 잡고 선두 질주

입력 2012.01.17 (22:02) 수정 2012.01.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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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선두 경쟁이 치열한데요, 맨시티가 최하위 위건을 꺾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쫓기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최하위 위건을 맞아 전반 22분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다비드 실바의 프리킥을 제코가 문전에서 헤딩골로 연결했습니다.

맨 시티는 이후에도 파상공세를 퍼부으며 위건 골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러나 선수들끼리 호흡이 맞지는 않는 등 번번히 추가골을 넣는데 실패했습니다.

결국 1대 0 승리, 점수는 불만족스러웠지만 맨시티는 2위 맨유를 승점 3점차로 따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 오픈.

지난해 우승자인 조코비치가 큰 박수를 받으며 경기장으로 입장합니다.

조코비치는 로렌치를 3대 0으로 가볍게 제치고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샤라포바는 변함 없이 특유의 괴성을 내지르며 둘코를 물리치고 2회전에 합류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속공 기회.

웨스트브룩과 듀런트가 합작해내는 덩크슛이 일품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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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시티, ‘꼴찌’ 위건 잡고 선두 질주
    • 입력 2012-01-17 22:02:00
    • 수정2012-01-17 22: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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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선두 경쟁이 치열한데요, 맨시티가 최하위 위건을 꺾고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쫓기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최하위 위건을 맞아 전반 22분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다비드 실바의 프리킥을 제코가 문전에서 헤딩골로 연결했습니다. 맨 시티는 이후에도 파상공세를 퍼부으며 위건 골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러나 선수들끼리 호흡이 맞지는 않는 등 번번히 추가골을 넣는데 실패했습니다. 결국 1대 0 승리, 점수는 불만족스러웠지만 맨시티는 2위 맨유를 승점 3점차로 따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 오픈. 지난해 우승자인 조코비치가 큰 박수를 받으며 경기장으로 입장합니다. 조코비치는 로렌치를 3대 0으로 가볍게 제치고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샤라포바는 변함 없이 특유의 괴성을 내지르며 둘코를 물리치고 2회전에 합류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속공 기회. 웨스트브룩과 듀런트가 합작해내는 덩크슛이 일품입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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