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정보화교육 등을 맡게 될 '다문화가정 방문지도사' 를 오늘부터 2주 동안 공모합니다.
다문화가정 방문지도사는 한국어와 IT에 관한 기본 소양을 갖춘 결혼이민자 가운데 100명이 선발되며 전문교육을 이수한 뒤 방문지도사로 양성됩니다.
이들은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다문화가정 700 여 가구를 방문해 정보화교육 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맡게 됩니다.
또 전국의 40여개에 달하는 공공기관과 비영리 민간단체에서 2천 4백 여 명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컴퓨터와 모바일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중국어와 베트남어, 필리핀어 등으로 제작된 정보화교재를 제공하고 개인 컴퓨터가 없는 다문화가정에 중고 PC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다문화가정 방문지도사는 한국어와 IT에 관한 기본 소양을 갖춘 결혼이민자 가운데 100명이 선발되며 전문교육을 이수한 뒤 방문지도사로 양성됩니다.
이들은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다문화가정 700 여 가구를 방문해 정보화교육 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맡게 됩니다.
또 전국의 40여개에 달하는 공공기관과 비영리 민간단체에서 2천 4백 여 명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컴퓨터와 모바일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중국어와 베트남어, 필리핀어 등으로 제작된 정보화교재를 제공하고 개인 컴퓨터가 없는 다문화가정에 중고 PC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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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다문화가정 방문지도사 100명 선발 오늘부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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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8 06:11:49
행정안전부는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정보화교육 등을 맡게 될 '다문화가정 방문지도사' 를 오늘부터 2주 동안 공모합니다.
다문화가정 방문지도사는 한국어와 IT에 관한 기본 소양을 갖춘 결혼이민자 가운데 100명이 선발되며 전문교육을 이수한 뒤 방문지도사로 양성됩니다.
이들은 집합교육 참여가 어려운 다문화가정 700 여 가구를 방문해 정보화교육 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맡게 됩니다.
또 전국의 40여개에 달하는 공공기관과 비영리 민간단체에서 2천 4백 여 명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컴퓨터와 모바일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중국어와 베트남어, 필리핀어 등으로 제작된 정보화교재를 제공하고 개인 컴퓨터가 없는 다문화가정에 중고 PC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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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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