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박희태 국회의장이 검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책임 지겠다는 반응을 내놓은 데 대해 아쉬움을 표시했습니다.
한나라당 황영철 대변인은 박희태 의장의 책임있는 행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아쉽고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 김유정 대변인도 박희태 의장이 돈 봉투 사건에 책임을 지고 의장직을 사퇴해야 한다며 민주통합당은 조만간 박 의장 사퇴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황영철 대변인은 박희태 의장의 책임있는 행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아쉽고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 김유정 대변인도 박희태 의장이 돈 봉투 사건에 책임을 지고 의장직을 사퇴해야 한다며 민주통합당은 조만간 박 의장 사퇴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야 “박희태 의장 사퇴 안 해 아쉬워”
-
- 입력 2012-01-18 09:15:35
여야는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박희태 국회의장이 검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책임 지겠다는 반응을 내놓은 데 대해 아쉬움을 표시했습니다.
한나라당 황영철 대변인은 박희태 의장의 책임있는 행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아쉽고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 김유정 대변인도 박희태 의장이 돈 봉투 사건에 책임을 지고 의장직을 사퇴해야 한다며 민주통합당은 조만간 박 의장 사퇴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
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홍희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