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내년 전계층 보육·유아교육 지원”
입력 2012.01.18 (10:20)
수정 2012.01.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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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013년에 만 3~4세 아동에도 '누리과정'을 도입해 0~5세 전 계층에 대한 보육ㆍ유아 교육 지원을 실현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만 3~4세아 누리과정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이명박 정부가 예산을 편성하는 마지막 해에 전 계층을 지원하는 유아 교육ㆍ보육 비전을 완성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3~4세 누리과정이 도입되면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공통적인 교육과정이 이뤄져 유아교육과 보육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위해 "올해 관련 법률을 개정하고 선생님들이 새로운 공통과정을 가르치는 데 필요한 모든 준비를 완료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장관은 "영유아기의 어린이를 잘 보살피고 가르치는 것은 개인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런 비전을 2013년도 예산에 차질 없이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만 3~4세아 누리과정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이명박 정부가 예산을 편성하는 마지막 해에 전 계층을 지원하는 유아 교육ㆍ보육 비전을 완성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3~4세 누리과정이 도입되면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공통적인 교육과정이 이뤄져 유아교육과 보육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위해 "올해 관련 법률을 개정하고 선생님들이 새로운 공통과정을 가르치는 데 필요한 모든 준비를 완료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장관은 "영유아기의 어린이를 잘 보살피고 가르치는 것은 개인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런 비전을 2013년도 예산에 차질 없이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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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완 “내년 전계층 보육·유아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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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8 10:20:13
- 수정2012-01-18 16:07:04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013년에 만 3~4세 아동에도 '누리과정'을 도입해 0~5세 전 계층에 대한 보육ㆍ유아 교육 지원을 실현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만 3~4세아 누리과정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이명박 정부가 예산을 편성하는 마지막 해에 전 계층을 지원하는 유아 교육ㆍ보육 비전을 완성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3~4세 누리과정이 도입되면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공통적인 교육과정이 이뤄져 유아교육과 보육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위해 "올해 관련 법률을 개정하고 선생님들이 새로운 공통과정을 가르치는 데 필요한 모든 준비를 완료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장관은 "영유아기의 어린이를 잘 보살피고 가르치는 것은 개인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런 비전을 2013년도 예산에 차질 없이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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