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여자부 도로공사가 한 세트 서브 득점 신기록을 세우며 흥국생명을 물리쳤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던 1세트.
그러나 3위 도로공사가 강력한 서브로 2위 흥국생명 코트를 초토화시키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서브 여왕 황민경이 4개.
피네도와 이보람이 2개씩 등 도로공사는 1세트에서만 무려 9개의 서브 득점을 올렸습니다.
역대 남녀부 한 세트 서브 득점 최다 기록을 2개 경신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불안한 리시브를 보인 흥국생명을 상대로 1세트를 25대 11로 쉽게 마무리했습니다.
2세트 이후 3개의 서브 득점을 더 올린 도로공사는 결국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어창선 감독 : "3라운드 이후 서브 훈련을 집중적으로 했는데 효과를 보고 있다"
남자부 대한항공은 상무신협을 꺾고 9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위 삼성화재에 승점 8점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자신들과 경기 때 외국인 선수 출전을 제한해 달라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아마추어 초청팀 상무신협은 9연패를 당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여자부 도로공사가 한 세트 서브 득점 신기록을 세우며 흥국생명을 물리쳤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던 1세트.
그러나 3위 도로공사가 강력한 서브로 2위 흥국생명 코트를 초토화시키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서브 여왕 황민경이 4개.
피네도와 이보람이 2개씩 등 도로공사는 1세트에서만 무려 9개의 서브 득점을 올렸습니다.
역대 남녀부 한 세트 서브 득점 최다 기록을 2개 경신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불안한 리시브를 보인 흥국생명을 상대로 1세트를 25대 11로 쉽게 마무리했습니다.
2세트 이후 3개의 서브 득점을 더 올린 도로공사는 결국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어창선 감독 : "3라운드 이후 서브 훈련을 집중적으로 했는데 효과를 보고 있다"
남자부 대한항공은 상무신협을 꺾고 9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위 삼성화재에 승점 8점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자신들과 경기 때 외국인 선수 출전을 제한해 달라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아마추어 초청팀 상무신협은 9연패를 당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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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공사, 한 세트 서브 득점 신기록
-
- 입력 2012-01-18 13:06:59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여자부 도로공사가 한 세트 서브 득점 신기록을 세우며 흥국생명을 물리쳤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던 1세트.
그러나 3위 도로공사가 강력한 서브로 2위 흥국생명 코트를 초토화시키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서브 여왕 황민경이 4개.
피네도와 이보람이 2개씩 등 도로공사는 1세트에서만 무려 9개의 서브 득점을 올렸습니다.
역대 남녀부 한 세트 서브 득점 최다 기록을 2개 경신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불안한 리시브를 보인 흥국생명을 상대로 1세트를 25대 11로 쉽게 마무리했습니다.
2세트 이후 3개의 서브 득점을 더 올린 도로공사는 결국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어창선 감독 : "3라운드 이후 서브 훈련을 집중적으로 했는데 효과를 보고 있다"
남자부 대한항공은 상무신협을 꺾고 9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위 삼성화재에 승점 8점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자신들과 경기 때 외국인 선수 출전을 제한해 달라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아마추어 초청팀 상무신협은 9연패를 당했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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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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