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300억 원대 선박, 시험운항 중 침몰

입력 2012.01.18 (15:23) 수정 2012.01.18 (17: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새로 건조된 천300억 원대 선박이 시험운항 도중 침몰했다고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습니다.

우창선박중공유한공사가 건조한 '해양석유682'호가 지난 14일 오후 장쑤성 난퉁의 부두에서 시험 운항 중 침몰했습니다.

7억4천만 위안, 한화 천340억 원짜리인 이 선박은 중하이유전서비스유한공사가 발주한 것입니다.

중하이유전서비스는 침몰로 인한 인명 피해나 환경 오염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1,300억 원대 선박, 시험운항 중 침몰
    • 입력 2012-01-18 15:23:29
    • 수정2012-01-18 17:22:17
    국제
중국에서 새로 건조된 천300억 원대 선박이 시험운항 도중 침몰했다고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습니다. 우창선박중공유한공사가 건조한 '해양석유682'호가 지난 14일 오후 장쑤성 난퉁의 부두에서 시험 운항 중 침몰했습니다. 7억4천만 위안, 한화 천340억 원짜리인 이 선박은 중하이유전서비스유한공사가 발주한 것입니다. 중하이유전서비스는 침몰로 인한 인명 피해나 환경 오염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