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열·장기하와 얼굴들, 대중음악상 6개 부문 후보
입력 2012.01.18 (15:37)
수정 2012.01.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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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열과 인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18일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사무국에 따르면 이승열은 3집 '와이 위 페일(Why We Fail)'로 올해의 음반, 최우수 모던록 음반 부문 후보에 올랐다.
타이틀 곡 '돌아오지 않아'는 올해의 노래 부문에, 수록곡 '와이 위 페일'은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열은 또 올해의 음악인,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남자) 부문에서도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장기하와 얼굴들'도 2집 '장기하와 얼굴들'로 올해의 음반, 최우수 록 음반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올해의 음악인,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그룹)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 곡 '그렇고 그런 사이'는 올해의 노래, 최우수 록 노래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정규 2집 '라스트 판타지'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쓴 아이유는 '좋은 날'로 올해의 노래 및 최우수 팝 노래 부문에, '라스트 판타지'로는 최우수 팝 음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개그맨 유세윤과 친구 뮤지가 결성한 힙합 듀오 UV는 '이태원 프리덤'으로 최우수 팝 노래 부문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공로상은 한국 재즈계의 거장 이판근에게 돌아갔다.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은 1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선정위원회 회의 및 네티즌 투표 등을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한 뒤 다음 달 29일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수상 부문은 종합 부문과 장르별 최우수상, 네티즌상, 특별상 등 모두 25개다.
18일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사무국에 따르면 이승열은 3집 '와이 위 페일(Why We Fail)'로 올해의 음반, 최우수 모던록 음반 부문 후보에 올랐다.
타이틀 곡 '돌아오지 않아'는 올해의 노래 부문에, 수록곡 '와이 위 페일'은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열은 또 올해의 음악인,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남자) 부문에서도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장기하와 얼굴들'도 2집 '장기하와 얼굴들'로 올해의 음반, 최우수 록 음반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올해의 음악인,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그룹)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 곡 '그렇고 그런 사이'는 올해의 노래, 최우수 록 노래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정규 2집 '라스트 판타지'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쓴 아이유는 '좋은 날'로 올해의 노래 및 최우수 팝 노래 부문에, '라스트 판타지'로는 최우수 팝 음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개그맨 유세윤과 친구 뮤지가 결성한 힙합 듀오 UV는 '이태원 프리덤'으로 최우수 팝 노래 부문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공로상은 한국 재즈계의 거장 이판근에게 돌아갔다.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은 1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선정위원회 회의 및 네티즌 투표 등을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한 뒤 다음 달 29일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수상 부문은 종합 부문과 장르별 최우수상, 네티즌상, 특별상 등 모두 2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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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열·장기하와 얼굴들, 대중음악상 6개 부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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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01-18 19:20:03
가수 이승열과 인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18일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사무국에 따르면 이승열은 3집 '와이 위 페일(Why We Fail)'로 올해의 음반, 최우수 모던록 음반 부문 후보에 올랐다.
타이틀 곡 '돌아오지 않아'는 올해의 노래 부문에, 수록곡 '와이 위 페일'은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열은 또 올해의 음악인,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남자) 부문에서도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장기하와 얼굴들'도 2집 '장기하와 얼굴들'로 올해의 음반, 최우수 록 음반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올해의 음악인,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그룹)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 곡 '그렇고 그런 사이'는 올해의 노래, 최우수 록 노래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정규 2집 '라스트 판타지'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쓴 아이유는 '좋은 날'로 올해의 노래 및 최우수 팝 노래 부문에, '라스트 판타지'로는 최우수 팝 음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개그맨 유세윤과 친구 뮤지가 결성한 힙합 듀오 UV는 '이태원 프리덤'으로 최우수 팝 노래 부문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공로상은 한국 재즈계의 거장 이판근에게 돌아갔다.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은 1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선정위원회 회의 및 네티즌 투표 등을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한 뒤 다음 달 29일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수상 부문은 종합 부문과 장르별 최우수상, 네티즌상, 특별상 등 모두 2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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