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포스코, 재무 압박 가능성”

입력 2012.01.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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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포스코의 호주 철광석 개발 프로젝트 지분참여가 장기 기업 신용등급과 채권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S&P는 그러나 이번 지분 인수로 포스코의 현재 신용등급에 비해 취약한 재무 건전성이 더욱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포스코는 앞서 15억 호주 달러를 투자해 서호주에 있는 로이힐홀딩스의 철광석개발 프로젝트의 지분 11.25%를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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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 “포스코, 재무 압박 가능성”
    • 입력 2012-01-18 16:16:38
    경제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포스코의 호주 철광석 개발 프로젝트 지분참여가 장기 기업 신용등급과 채권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S&P는 그러나 이번 지분 인수로 포스코의 현재 신용등급에 비해 취약한 재무 건전성이 더욱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포스코는 앞서 15억 호주 달러를 투자해 서호주에 있는 로이힐홀딩스의 철광석개발 프로젝트의 지분 11.25%를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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