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귀경 차량 몰려 고속도로 일부 구간 정체
입력 2012.01.23 (10:04)
수정 2012.01.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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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날인 오늘, 성묘와 귀경길에 오르는 차량이 동시에 몰리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교통상황은 어떤지 서울 요금소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은희 기자! 현재 고속도로 상황 좀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른 아침부터 성묘에 나서거나, 귀경길에 오르는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서울 요금소로 들어오거나, 나가는 차량이 크게 늘면서 통행 속도가 점차 느려지고 있습니다.
오늘 성묘와 귀경 차량으로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인지, 일부 구간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정체가 시작된 상황입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차량 흐름 살펴보겠습니다.
경부 고속도로 양재 부근입니다.
화면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차량이 많아지면서 속도가 크게 느려졌습니다.
다음은, 서해안 고속도로 금천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으로 보시는 것처럼 서울 방향으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출발해서 서울까지 오려면 부산에서는 6시간, 광주에서는 5시간, 강릉에서는 2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길에 오르는 차량과 성묘나 나들이를 가는 차량이 고속도로에 빠르게 늘고 있어서 잠시 뒤인 오전 10시쯤부터 양방향으로 본격적인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양방향 정체가 자정이 돼서야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하루 수도권을 나가는 차량은 36만7천대, 들어오는 차량은 38만 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고은희입니다.
설날인 오늘, 성묘와 귀경길에 오르는 차량이 동시에 몰리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교통상황은 어떤지 서울 요금소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은희 기자! 현재 고속도로 상황 좀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른 아침부터 성묘에 나서거나, 귀경길에 오르는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서울 요금소로 들어오거나, 나가는 차량이 크게 늘면서 통행 속도가 점차 느려지고 있습니다.
오늘 성묘와 귀경 차량으로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인지, 일부 구간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정체가 시작된 상황입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차량 흐름 살펴보겠습니다.
경부 고속도로 양재 부근입니다.
화면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차량이 많아지면서 속도가 크게 느려졌습니다.
다음은, 서해안 고속도로 금천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으로 보시는 것처럼 서울 방향으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출발해서 서울까지 오려면 부산에서는 6시간, 광주에서는 5시간, 강릉에서는 2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길에 오르는 차량과 성묘나 나들이를 가는 차량이 고속도로에 빠르게 늘고 있어서 잠시 뒤인 오전 10시쯤부터 양방향으로 본격적인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양방향 정체가 자정이 돼서야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하루 수도권을 나가는 차량은 36만7천대, 들어오는 차량은 38만 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고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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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묘·귀경 차량 몰려 고속도로 일부 구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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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3 10:04:20
- 수정2012-01-23 10:07:37

<앵커 멘트>
설날인 오늘, 성묘와 귀경길에 오르는 차량이 동시에 몰리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교통상황은 어떤지 서울 요금소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은희 기자! 현재 고속도로 상황 좀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른 아침부터 성묘에 나서거나, 귀경길에 오르는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서울 요금소로 들어오거나, 나가는 차량이 크게 늘면서 통행 속도가 점차 느려지고 있습니다.
오늘 성묘와 귀경 차량으로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인지, 일부 구간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정체가 시작된 상황입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면서 차량 흐름 살펴보겠습니다.
경부 고속도로 양재 부근입니다.
화면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차량이 많아지면서 속도가 크게 느려졌습니다.
다음은, 서해안 고속도로 금천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으로 보시는 것처럼 서울 방향으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출발해서 서울까지 오려면 부산에서는 6시간, 광주에서는 5시간, 강릉에서는 2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경길에 오르는 차량과 성묘나 나들이를 가는 차량이 고속도로에 빠르게 늘고 있어서 잠시 뒤인 오전 10시쯤부터 양방향으로 본격적인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양방향 정체가 자정이 돼서야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하루 수도권을 나가는 차량은 36만7천대, 들어오는 차량은 38만 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요금소에서 KBS 뉴스 고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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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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