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뒤태가 예뻐지는 운동!
저도 열심히 따라해 봐야겠습니다.
이번엔 박찬호 선수 소식이네요!
그렇습니다~ 코리언특급 박찬호 선수가 미국 애리조나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실전 피칭을 시작 했는데요~
올 시즌 박찬호의 주무기는 뭘까요?
애리조나에서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막이나 다름없는 애리조나에 자리한 한화 전지훈련캠프입니다.
박찬호가 불펜에서 전력 투구를 시작했습니다.
양키스 시절 리베라에게 배운 컷 패스트볼,
이승엽 등 국내 강타자를 상대로 사용할 주무기를 집중 점검했습니다.
<인터뷰> 신경현 (한화 포수): "직구가 이렇게 오면 슬라이더는 이렇게 오고요, 커터는 이렇게 떨어지죠."
지난해 일본에서 투구량이 많지 않아 예년보다 한 달 먼저 실전 피칭에 들어갔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한대화 감독도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한대화 (한화 감독): "박찬호 선수는 지금 제 페이스대로 잘 가고 있습니다. 체력 훈련도 잘 소화하고 있고요."
<인터뷰> 박찬호: "(제가 새로운 팀에 합류했으니까. 페이스가 빨라도 부담이 없을 것 같아요, 오히려 이게 저에게 도움이 되고 있고요."
새로운 훈련 환경 속에 본격 피칭에 들어간 박찬호
메이저리그 124승 투수에서 이젠 한국 야구의 도전자로 제2의 야구인생이 시작됐습니다.
애리조나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뒤태가 예뻐지는 운동!
저도 열심히 따라해 봐야겠습니다.
이번엔 박찬호 선수 소식이네요!
그렇습니다~ 코리언특급 박찬호 선수가 미국 애리조나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실전 피칭을 시작 했는데요~
올 시즌 박찬호의 주무기는 뭘까요?
애리조나에서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막이나 다름없는 애리조나에 자리한 한화 전지훈련캠프입니다.
박찬호가 불펜에서 전력 투구를 시작했습니다.
양키스 시절 리베라에게 배운 컷 패스트볼,
이승엽 등 국내 강타자를 상대로 사용할 주무기를 집중 점검했습니다.
<인터뷰> 신경현 (한화 포수): "직구가 이렇게 오면 슬라이더는 이렇게 오고요, 커터는 이렇게 떨어지죠."
지난해 일본에서 투구량이 많지 않아 예년보다 한 달 먼저 실전 피칭에 들어갔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한대화 감독도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한대화 (한화 감독): "박찬호 선수는 지금 제 페이스대로 잘 가고 있습니다. 체력 훈련도 잘 소화하고 있고요."
<인터뷰> 박찬호: "(제가 새로운 팀에 합류했으니까. 페이스가 빨라도 부담이 없을 것 같아요, 오히려 이게 저에게 도움이 되고 있고요."
새로운 훈련 환경 속에 본격 피칭에 들어간 박찬호
메이저리그 124승 투수에서 이젠 한국 야구의 도전자로 제2의 야구인생이 시작됐습니다.
애리조나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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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 피칭 돌입 ‘나는 박찬호다’
-
- 입력 2012-01-27 11:28:56
<앵커 멘트>
뒤태가 예뻐지는 운동!
저도 열심히 따라해 봐야겠습니다.
이번엔 박찬호 선수 소식이네요!
그렇습니다~ 코리언특급 박찬호 선수가 미국 애리조나의 뜨거운 태양 아래서 실전 피칭을 시작 했는데요~
올 시즌 박찬호의 주무기는 뭘까요?
애리조나에서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사막이나 다름없는 애리조나에 자리한 한화 전지훈련캠프입니다.
박찬호가 불펜에서 전력 투구를 시작했습니다.
양키스 시절 리베라에게 배운 컷 패스트볼,
이승엽 등 국내 강타자를 상대로 사용할 주무기를 집중 점검했습니다.
<인터뷰> 신경현 (한화 포수): "직구가 이렇게 오면 슬라이더는 이렇게 오고요, 커터는 이렇게 떨어지죠."
지난해 일본에서 투구량이 많지 않아 예년보다 한 달 먼저 실전 피칭에 들어갔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한대화 감독도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한대화 (한화 감독): "박찬호 선수는 지금 제 페이스대로 잘 가고 있습니다. 체력 훈련도 잘 소화하고 있고요."
<인터뷰> 박찬호: "(제가 새로운 팀에 합류했으니까. 페이스가 빨라도 부담이 없을 것 같아요, 오히려 이게 저에게 도움이 되고 있고요."
새로운 훈련 환경 속에 본격 피칭에 들어간 박찬호
메이저리그 124승 투수에서 이젠 한국 야구의 도전자로 제2의 야구인생이 시작됐습니다.
애리조나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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