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피랍 노르웨이 국적 유엔 직원 석방

입력 2012.01.2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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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부족에게 납치됐던 노르웨이 국적 유엔 기구 직원이 납치 12일 만에 석방됐습니다.

유엔개발계획은 게르트 다니엘센이라는 이름의 직원이 어제 자정쯤 풀려나 예멘 수도 사나로 무사히 귀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개발계획 사나 지부에서 근무하던 다니엘센은 지난 15일 무장한 예멘 부족원에게 납치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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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멘 피랍 노르웨이 국적 유엔 직원 석방
    • 입력 2012-01-28 07:20:20
    국제
예멘 부족에게 납치됐던 노르웨이 국적 유엔 기구 직원이 납치 12일 만에 석방됐습니다. 유엔개발계획은 게르트 다니엘센이라는 이름의 직원이 어제 자정쯤 풀려나 예멘 수도 사나로 무사히 귀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개발계획 사나 지부에서 근무하던 다니엘센은 지난 15일 무장한 예멘 부족원에게 납치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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