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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승용차 연쇄 추돌사고…10명 사상
입력 2012.01.28 (07:58) 수정 2012.01.28 (08:0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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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새벽 부산에서 차량 넉 대가 잇따라 부딪쳐 10명의 사상자가 나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 수도권에서는 화재도 이어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상욱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차량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 우동의 도로에서 30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에서 달리던 승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어, 뒤따라 오던 승용차 2대가 잇따라 사고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가 숨지고, 다른 차에 타고 있던 20살 김 모 씨 등 9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소형차가 넘어져 있고, 소방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15분쯤 서울 서림동에서 좌회전하려던 승용차가 직진하던 소형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소형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앞서, 오늘 0시쯤에는 전남 광양에서 3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가에 주차돼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아 김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아파트 옥상에서 시커먼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어제 저녁 6시 10분쯤 서울 상계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옥상에 설치된 온수용 배관이 타서 180여 세대에 난방과 온수 공급이 3시간 동안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에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지하 노래방에서도 불이 나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또, 같은 건물에 있는 술집 등지에서 손님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박상욱입니다.
오늘 새벽 부산에서 차량 넉 대가 잇따라 부딪쳐 10명의 사상자가 나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 수도권에서는 화재도 이어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상욱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차량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 우동의 도로에서 30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에서 달리던 승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어, 뒤따라 오던 승용차 2대가 잇따라 사고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가 숨지고, 다른 차에 타고 있던 20살 김 모 씨 등 9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소형차가 넘어져 있고, 소방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15분쯤 서울 서림동에서 좌회전하려던 승용차가 직진하던 소형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소형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앞서, 오늘 0시쯤에는 전남 광양에서 3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가에 주차돼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아 김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아파트 옥상에서 시커먼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어제 저녁 6시 10분쯤 서울 상계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옥상에 설치된 온수용 배관이 타서 180여 세대에 난방과 온수 공급이 3시간 동안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에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지하 노래방에서도 불이 나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또, 같은 건물에 있는 술집 등지에서 손님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박상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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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부산에서 차량 넉 대가 잇따라 부딪쳐 10명의 사상자가 나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 수도권에서는 화재도 이어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상욱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차량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 우동의 도로에서 30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에서 달리던 승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어, 뒤따라 오던 승용차 2대가 잇따라 사고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가 숨지고, 다른 차에 타고 있던 20살 김 모 씨 등 9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소형차가 넘어져 있고, 소방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15분쯤 서울 서림동에서 좌회전하려던 승용차가 직진하던 소형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소형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앞서, 오늘 0시쯤에는 전남 광양에서 3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가에 주차돼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아 김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아파트 옥상에서 시커먼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어제 저녁 6시 10분쯤 서울 상계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옥상에 설치된 온수용 배관이 타서 180여 세대에 난방과 온수 공급이 3시간 동안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에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지하 노래방에서도 불이 나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또, 같은 건물에 있는 술집 등지에서 손님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박상욱입니다.
오늘 새벽 부산에서 차량 넉 대가 잇따라 부딪쳐 10명의 사상자가 나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 수도권에서는 화재도 이어졌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상욱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차량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 우동의 도로에서 30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 편에서 달리던 승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어, 뒤따라 오던 승용차 2대가 잇따라 사고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가 숨지고, 다른 차에 타고 있던 20살 김 모 씨 등 9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소형차가 넘어져 있고, 소방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3시 15분쯤 서울 서림동에서 좌회전하려던 승용차가 직진하던 소형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소형차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앞서, 오늘 0시쯤에는 전남 광양에서 3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가에 주차돼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아 김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아파트 옥상에서 시커먼 연기가 솟아오릅니다.
어제 저녁 6시 10분쯤 서울 상계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옥상에 설치된 온수용 배관이 타서 180여 세대에 난방과 온수 공급이 3시간 동안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에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지하 노래방에서도 불이 나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또, 같은 건물에 있는 술집 등지에서 손님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박상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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