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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 곳곳 폭설에 ‘홍역’…사망자 속출
입력 2012.01.28 (07:58)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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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열도 곳곳이 최근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지붕의 눈을 치우다 미끌어져 사망하는 인명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신강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일본 북부 해안지역과 홋카이도 일대에 기록적인 폭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가노현 일대에는 최고 2미터가 넘는 눈이 내리면서 산간 마을 곳곳이 고립될 위기입니다.

인명피해도 속출해 제설 작업중에 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올겨울 벌써 40여 명에 이른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지붕 위에서 눈을 치우던 중 미끌어져 추락해 숨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노인들의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녹취> 나가노현 주민 : "나이가 드니까 이렇게 눈 치우는 것도 매우 힘듭니다."

눈이 드물게 내리는 도쿄에도 최고 5센티미터의 눈이 쌓여 한때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선 높이 600여 미터의 전파 송신탑 꼭대기에서 긴급 제설 작업이 벌어졌습니다.

쌓인 눈이 덩어리 상태로 떨어지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이 다칠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녹취> 전파송신탑 근처 주민 : "멀리서 볼 때는 재미있었는데 실제로 눈이 떨어져 내리니 무섭네요."

동해와 접한 일본 북쪽 해안에는 앞으로 며칠간 눈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 일본 열도 곳곳 폭설에 ‘홍역’…사망자 속출
    • 입력 2012-01-28 07:58:06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일본 열도 곳곳이 최근 폭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지붕의 눈을 치우다 미끌어져 사망하는 인명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신강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일본 북부 해안지역과 홋카이도 일대에 기록적인 폭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가노현 일대에는 최고 2미터가 넘는 눈이 내리면서 산간 마을 곳곳이 고립될 위기입니다.

인명피해도 속출해 제설 작업중에 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올겨울 벌써 40여 명에 이른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지붕 위에서 눈을 치우던 중 미끌어져 추락해 숨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노인들의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녹취> 나가노현 주민 : "나이가 드니까 이렇게 눈 치우는 것도 매우 힘듭니다."

눈이 드물게 내리는 도쿄에도 최고 5센티미터의 눈이 쌓여 한때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선 높이 600여 미터의 전파 송신탑 꼭대기에서 긴급 제설 작업이 벌어졌습니다.

쌓인 눈이 덩어리 상태로 떨어지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이 다칠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녹취> 전파송신탑 근처 주민 : "멀리서 볼 때는 재미있었는데 실제로 눈이 떨어져 내리니 무섭네요."

동해와 접한 일본 북쪽 해안에는 앞으로 며칠간 눈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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