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는 취객을 둔기로 때린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5살 신 모 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군 등은 지난 17일 새벽 인천 갈산동에서 술에 취해 귀가 중인 51살 최 모 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린 뒤 휴대전화 등 금품 백만 원어치를 빼앗은 혐의입니다.
이들은 또, 지난 20일 오후 4시쯤 인천 갈산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13살 김 모 군을 협박해 30만 원짜리 점퍼를 뺏은 혐의도 있습니다.
신 군 등은 지난 17일 새벽 인천 갈산동에서 술에 취해 귀가 중인 51살 최 모 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린 뒤 휴대전화 등 금품 백만 원어치를 빼앗은 혐의입니다.
이들은 또, 지난 20일 오후 4시쯤 인천 갈산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13살 김 모 군을 협박해 30만 원짜리 점퍼를 뺏은 혐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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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객 때리고 금품 뺏은 10대 3명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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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8 08:05:07
인천 삼산경찰서는 취객을 둔기로 때린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5살 신 모 군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군 등은 지난 17일 새벽 인천 갈산동에서 술에 취해 귀가 중인 51살 최 모 씨의 머리를 둔기로 때린 뒤 휴대전화 등 금품 백만 원어치를 빼앗은 혐의입니다.
이들은 또, 지난 20일 오후 4시쯤 인천 갈산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13살 김 모 군을 협박해 30만 원짜리 점퍼를 뺏은 혐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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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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