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무장 강도들, 상인 14명 살해 후 불질러
입력 2012.01.28 (08:05)
수정 2012.01.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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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에서 물건을 산 뒤 집으로 돌아가던 상인 14명이 무장괴한들에게 살해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나이지리아 북부 잠파라주에서 무장 강도들로 추정되는 괴한들이 상인 14명이 타고 있던 트럭에 불을 질렀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백 명이 넘는 강도들이 숲에서 뛰쳐나와 트럭을 세운 뒤 총을 쐈다고 전했습니다.
잠파라에서는 지난해 10월 한마을 주민 19명이 희생됐고 연말에는 경찰관까지 습격을 받는 등 무장강도들의 활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나이지리아 북부 잠파라주에서 무장 강도들로 추정되는 괴한들이 상인 14명이 타고 있던 트럭에 불을 질렀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백 명이 넘는 강도들이 숲에서 뛰쳐나와 트럭을 세운 뒤 총을 쐈다고 전했습니다.
잠파라에서는 지난해 10월 한마을 주민 19명이 희생됐고 연말에는 경찰관까지 습격을 받는 등 무장강도들의 활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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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지리아 무장 강도들, 상인 14명 살해 후 불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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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8 08:05:13
- 수정2012-01-28 10:18:49
나이지리아에서 물건을 산 뒤 집으로 돌아가던 상인 14명이 무장괴한들에게 살해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나이지리아 북부 잠파라주에서 무장 강도들로 추정되는 괴한들이 상인 14명이 타고 있던 트럭에 불을 질렀다고 밝혔습니다.
목격자들은 백 명이 넘는 강도들이 숲에서 뛰쳐나와 트럭을 세운 뒤 총을 쐈다고 전했습니다.
잠파라에서는 지난해 10월 한마을 주민 19명이 희생됐고 연말에는 경찰관까지 습격을 받는 등 무장강도들의 활동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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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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