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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먹으면 복부비만·대사증후군 낮춘다
입력 2012.01.28 (09:28) 수정 2012.01.28 (09:5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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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게 몸에 좋다는 건 다들 잘 아실 텐데요,

식약청 조사 결과, 골고루 먹는 습관이 실제로 복부비만, 대사증후군의 발생위험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광식 의학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흰 쌀밥에 김치를 즐겨먹는 30대 여성입니다.

전혀 고기를 입에 대지 않는데도, 고지혈증 같은 대사증후군이 있습니다.

<인터뷰>이지연(고지혈증 환자) : "원래 고깃집에 가도 고기를 먹기보다는 밥을 더 많이 먹고 공깃밥을 꼭 시켜서 먹게 되거든요. 그래서 밥이 꼭 있어야지…"

식약청이 6천여 명의 평소 식습관을 분석한 결과 음식을 가장 골고루 먹는 사람이 가장 치우치게 먹는 사람보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23%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등의 위험요인을 갖고 있는 대사증후군은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더욱이 이번 연구 결과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은 식단은 주로 '흰 쌀밥'이었습니다.

<인터뷰> 이지원(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탄수화물을 많이 먹게 되면 칼로리도 높이게 되고, 몸에 안 좋은 중성지방으로 변환되기 때문에 지방과 더불어서 비만을 일으키고 고지혈증 및 당뇨를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방 흡수되는 흰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먹고 밥의 양을 3분의 2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생선 등 불포화지방과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균형잡힌 식단으로 대사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 골고루 먹으면 복부비만·대사증후군 낮춘다
    • 입력 2012-01-28 09:28:14
    • 수정2012-01-28 09:59:3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게 몸에 좋다는 건 다들 잘 아실 텐데요,

식약청 조사 결과, 골고루 먹는 습관이 실제로 복부비만, 대사증후군의 발생위험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광식 의학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흰 쌀밥에 김치를 즐겨먹는 30대 여성입니다.

전혀 고기를 입에 대지 않는데도, 고지혈증 같은 대사증후군이 있습니다.

<인터뷰>이지연(고지혈증 환자) : "원래 고깃집에 가도 고기를 먹기보다는 밥을 더 많이 먹고 공깃밥을 꼭 시켜서 먹게 되거든요. 그래서 밥이 꼭 있어야지…"

식약청이 6천여 명의 평소 식습관을 분석한 결과 음식을 가장 골고루 먹는 사람이 가장 치우치게 먹는 사람보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23%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등의 위험요인을 갖고 있는 대사증후군은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더욱이 이번 연구 결과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은 식단은 주로 '흰 쌀밥'이었습니다.

<인터뷰> 이지원(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탄수화물을 많이 먹게 되면 칼로리도 높이게 되고, 몸에 안 좋은 중성지방으로 변환되기 때문에 지방과 더불어서 비만을 일으키고 고지혈증 및 당뇨를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방 흡수되는 흰 쌀밥보다는 잡곡밥을 먹고 밥의 양을 3분의 2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생선 등 불포화지방과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균형잡힌 식단으로 대사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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