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하동경찰서는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23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씨는 어제 오후 5시쯤 하동군 진교면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50살 송 모씨와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을 무시한다며 어머니 송 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남 하동경찰서는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23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씨는 어제 오후 5시쯤 하동군 진교면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50살 송 모씨와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을 무시한다며 어머니 송 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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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시한다며 친모 살해한 2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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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8 10:20:33
친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하동경찰서는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23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씨는 어제 오후 5시쯤 하동군 진교면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50살 송 모씨와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을 무시한다며 어머니 송 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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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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