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쯤, 충북 청주시 사직동의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78살 하 모 할머니가 60살 김 모씨가 몰던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어두운 도로를 운전하다 길을 건너던 하 할머니를 보고 급제동 했다"는 운전기사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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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건너던 할머니 버스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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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8 10:44:47
오늘 오전 6시쯤, 충북 청주시 사직동의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78살 하 모 할머니가 60살 김 모씨가 몰던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어두운 도로를 운전하다 길을 건너던 하 할머니를 보고 급제동 했다"는 운전기사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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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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