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이 있는 여성은 난청 위험도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헨리포드 병원이 최근 남녀 990명을 상대로 청력 검사를 진행한 결과 60살 이하 당뇨병 여성은 혈당 조절과 무관하게 난청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나이가 많은 60살에서 75살 사이 당뇨병 여성은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만 난청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헨리포드 병원이 최근 남녀 990명을 상대로 청력 검사를 진행한 결과 60살 이하 당뇨병 여성은 혈당 조절과 무관하게 난청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나이가 많은 60살에서 75살 사이 당뇨병 여성은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만 난청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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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 여성, 난청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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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8 10:53:47
당뇨병이 있는 여성은 난청 위험도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헨리포드 병원이 최근 남녀 990명을 상대로 청력 검사를 진행한 결과 60살 이하 당뇨병 여성은 혈당 조절과 무관하게 난청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나이가 많은 60살에서 75살 사이 당뇨병 여성은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만 난청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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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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