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여성, 난청 위험 높아

입력 2012.01.28 (1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여성은 난청 위험도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헨리포드 병원이 최근 남녀 990명을 상대로 청력 검사를 진행한 결과 60살 이하 당뇨병 여성은 혈당 조절과 무관하게 난청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나이가 많은 60살에서 75살 사이 당뇨병 여성은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만 난청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당뇨병 여성, 난청 위험 높아
    • 입력 2012-01-28 10:53:47
    생활·건강
당뇨병이 있는 여성은 난청 위험도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헨리포드 병원이 최근 남녀 990명을 상대로 청력 검사를 진행한 결과 60살 이하 당뇨병 여성은 혈당 조절과 무관하게 난청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나이가 많은 60살에서 75살 사이 당뇨병 여성은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만 난청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