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은 오늘 새벽 3시 25분쯤 태양의 우측 가장자리에서 5단계 가운데 '3단계 주의 급' 흑점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폭발 후 8분 만에 태양 X 선이 지구에 도달해 미국과 캐나다, 남미 지역의 단파 통신이 한 시간 정도 끊겼지만 우리나라는 지구 반대편에 있어 직접적 영향은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원은 또 이번 폭발이 태양 가장자리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영향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폭발 후 8분 만에 태양 X 선이 지구에 도달해 미국과 캐나다, 남미 지역의 단파 통신이 한 시간 정도 끊겼지만 우리나라는 지구 반대편에 있어 직접적 영향은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원은 또 이번 폭발이 태양 가장자리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영향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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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 흑점 폭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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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8 13:45:32
- 수정2012-01-28 16:19:59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은 오늘 새벽 3시 25분쯤 태양의 우측 가장자리에서 5단계 가운데 '3단계 주의 급' 흑점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폭발 후 8분 만에 태양 X 선이 지구에 도달해 미국과 캐나다, 남미 지역의 단파 통신이 한 시간 정도 끊겼지만 우리나라는 지구 반대편에 있어 직접적 영향은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원은 또 이번 폭발이 태양 가장자리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영향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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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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