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고위공무원 2백여 명 대상 청렴도 평가
입력 2012.01.28 (15:23)
수정 2012.01.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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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가 씨앤케이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계기로 고위공무원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제시한 평가모형과 다른 부처의 사례를 연구한 뒤 평가방식과 기준을 정해 상반기 중 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우선 본부 근무자를 대상으로 평가한 뒤 재외공관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평가 결과를 인사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고위공직자 대상 청렴도 평가는 2010년 국민권익위의 권고에 따라 일부 중앙부처와 경기도 등에서 시행중입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제시한 평가모형과 다른 부처의 사례를 연구한 뒤 평가방식과 기준을 정해 상반기 중 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우선 본부 근무자를 대상으로 평가한 뒤 재외공관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평가 결과를 인사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고위공직자 대상 청렴도 평가는 2010년 국민권익위의 권고에 따라 일부 중앙부처와 경기도 등에서 시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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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고위공무원 2백여 명 대상 청렴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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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8 15:23:38
- 수정2012-01-28 17:14:07
외교통상부가 씨앤케이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계기로 고위공무원 2백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제시한 평가모형과 다른 부처의 사례를 연구한 뒤 평가방식과 기준을 정해 상반기 중 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우선 본부 근무자를 대상으로 평가한 뒤 재외공관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평가 결과를 인사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고위공직자 대상 청렴도 평가는 2010년 국민권익위의 권고에 따라 일부 중앙부처와 경기도 등에서 시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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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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