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는 지하를 관통하는 폭탄인 '벙커버스터'가 아직 이란의 지하 핵시설을 파괴하는 능력을 갖추지 못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에 따라 '벙커버스터'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미 의회에 8천 200만 달러를 추가 배정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벙커버스터'는 지하 60미터 깊이에 은닉된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신형 무기로 미국이 이란과 북한의 핵시설을 겨냥해 고안한 무기입니다.
미 국방부는 이에 따라 '벙커버스터'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미 의회에 8천 200만 달러를 추가 배정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벙커버스터'는 지하 60미터 깊이에 은닉된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신형 무기로 미국이 이란과 북한의 핵시설을 겨냥해 고안한 무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벙커버스터, 이란 핵시설 파괴능력 못갖췄다”
-
- 입력 2012-01-28 18:40:58
미 국방부는 지하를 관통하는 폭탄인 '벙커버스터'가 아직 이란의 지하 핵시설을 파괴하는 능력을 갖추지 못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에 따라 '벙커버스터'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미 의회에 8천 200만 달러를 추가 배정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벙커버스터'는 지하 60미터 깊이에 은닉된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는 신형 무기로 미국이 이란과 북한의 핵시설을 겨냥해 고안한 무기입니다.
-
-
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이광열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