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전남 곡성군 오산면 62살 김 모씨의 버섯 재배사에서 불이나 재배사 4 동과 농기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5백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마을 주민이 논두렁에서 볏짚을 태우다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을 주민이 논두렁에서 볏짚을 태우다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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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 버섯 재배사에 불…4천5백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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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8 18:49:58
오늘 오후 전남 곡성군 오산면 62살 김 모씨의 버섯 재배사에서 불이나 재배사 4 동과 농기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5백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마을 주민이 논두렁에서 볏짚을 태우다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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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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