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중국인 여행객들의 씀씀이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면세쇼핑 세금환급, 쇼핑 서비스 제공업체인 '글로벌 블루'는 지난 해 12월 중국인 여행객들의 해외 면세쇼핑 규모가 1억 7천만 달러에 이른 것으로 추산했다고 차이나 데일리가 오늘 전했습니다.
중국인의 이같은 씀씀이는 1인당 평균 천 179달러를 소비하는 중동인 다음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금과 유명 브랜드 사치품을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사치품산업협회측은 차이나데일리에 "중국 부자들이 값비싼 유명 브랜드 사치품을 신분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받아들이고 있어 가격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면세쇼핑 세금환급, 쇼핑 서비스 제공업체인 '글로벌 블루'는 지난 해 12월 중국인 여행객들의 해외 면세쇼핑 규모가 1억 7천만 달러에 이른 것으로 추산했다고 차이나 데일리가 오늘 전했습니다.
중국인의 이같은 씀씀이는 1인당 평균 천 179달러를 소비하는 중동인 다음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금과 유명 브랜드 사치품을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사치품산업협회측은 차이나데일리에 "중국 부자들이 값비싼 유명 브랜드 사치품을 신분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받아들이고 있어 가격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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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 관광객, 해외서 씀씀이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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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8 18:49:59
해외에서 중국인 여행객들의 씀씀이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면세쇼핑 세금환급, 쇼핑 서비스 제공업체인 '글로벌 블루'는 지난 해 12월 중국인 여행객들의 해외 면세쇼핑 규모가 1억 7천만 달러에 이른 것으로 추산했다고 차이나 데일리가 오늘 전했습니다.
중국인의 이같은 씀씀이는 1인당 평균 천 179달러를 소비하는 중동인 다음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로 금과 유명 브랜드 사치품을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국사치품산업협회측은 차이나데일리에 "중국 부자들이 값비싼 유명 브랜드 사치품을 신분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받아들이고 있어 가격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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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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