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꼴찌팀 춘천 우리은행이 부천 신세계를 꺾고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우리은행은 2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신세계·이마트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모처럼 활발한 공격력을 발휘하며 신세계를 77-66으로 물리쳤다.
작년 12월 24일 삼성생명을 꺾은 뒤 6연패에 빠졌던 우리은행은 한 달여 만에 승수를 추가해 5승23패가 됐다.
5위 신세계는 2연패를 당해 10승18패를 기록, 6위 국민은행(13승15패)과 격차가 3경기로 벌어졌다.
우리은행은 양지희(18점), 임영희, 박혜진(이상 16점), 배혜윤(14점) 등 4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으로 경기를 시종 주도했다.
4쿼터를 제외하고 매 쿼터 20점 이상의 득점도 올렸다.
신세계는 주득점원 김정은(15점)이 4쿼터 중반 부상으로 실려나가 추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
우리은행은 2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신세계·이마트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모처럼 활발한 공격력을 발휘하며 신세계를 77-66으로 물리쳤다.
작년 12월 24일 삼성생명을 꺾은 뒤 6연패에 빠졌던 우리은행은 한 달여 만에 승수를 추가해 5승23패가 됐다.
5위 신세계는 2연패를 당해 10승18패를 기록, 6위 국민은행(13승15패)과 격차가 3경기로 벌어졌다.
우리은행은 양지희(18점), 임영희, 박혜진(이상 16점), 배혜윤(14점) 등 4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으로 경기를 시종 주도했다.
4쿼터를 제외하고 매 쿼터 20점 이상의 득점도 올렸다.
신세계는 주득점원 김정은(15점)이 4쿼터 중반 부상으로 실려나가 추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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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신세계 꺾고 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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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8 19:02:16
여자프로농구 꼴찌팀 춘천 우리은행이 부천 신세계를 꺾고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우리은행은 2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신세계·이마트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모처럼 활발한 공격력을 발휘하며 신세계를 77-66으로 물리쳤다.
작년 12월 24일 삼성생명을 꺾은 뒤 6연패에 빠졌던 우리은행은 한 달여 만에 승수를 추가해 5승23패가 됐다.
5위 신세계는 2연패를 당해 10승18패를 기록, 6위 국민은행(13승15패)과 격차가 3경기로 벌어졌다.
우리은행은 양지희(18점), 임영희, 박혜진(이상 16점), 배혜윤(14점) 등 4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으로 경기를 시종 주도했다.
4쿼터를 제외하고 매 쿼터 20점 이상의 득점도 올렸다.
신세계는 주득점원 김정은(15점)이 4쿼터 중반 부상으로 실려나가 추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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