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언 패네타 미 국방장관이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에 협조한 파키스탄 의사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패네타 장관은 미국 CBS의 시사프로그램 '식스티 미니츠'에 출연해 파키스탄 의사 샤킬 아프리디가 지난해 빈 라덴 사살 작전에 협조했다고 인정한 뒤 그가 석방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프리디는 지난 해 초 미 중앙정보국을 위해 빈 라덴의 DNA 샘플 채취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빈 라덴 사살 뒤 파키스탄 정보당국에 체포돼 반역죄로 기소됐습니다.
패네타 장관은 미국 CBS의 시사프로그램 '식스티 미니츠'에 출연해 파키스탄 의사 샤킬 아프리디가 지난해 빈 라덴 사살 작전에 협조했다고 인정한 뒤 그가 석방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프리디는 지난 해 초 미 중앙정보국을 위해 빈 라덴의 DNA 샘플 채취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빈 라덴 사살 뒤 파키스탄 정보당국에 체포돼 반역죄로 기소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국방 “빈라덴 작전 협조 의사 석방해야”
-
- 입력 2012-01-29 07:15:49
리언 패네타 미 국방장관이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에 협조한 파키스탄 의사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패네타 장관은 미국 CBS의 시사프로그램 '식스티 미니츠'에 출연해 파키스탄 의사 샤킬 아프리디가 지난해 빈 라덴 사살 작전에 협조했다고 인정한 뒤 그가 석방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프리디는 지난 해 초 미 중앙정보국을 위해 빈 라덴의 DNA 샘플 채취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빈 라덴 사살 뒤 파키스탄 정보당국에 체포돼 반역죄로 기소됐습니다.
-
-
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이광열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