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에서 우리나라 TV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일본 TV와의 점유율 격차를 더 크게 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기관 NPD 조사 결과, 지난해 미국 3D LC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를 합친 한국기업의 점유율은 1분기 56%에서 4분기에는 73%로 17%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반면 소니와 파나소닉, 도시바, 샤프 등 4개 회사의 점유율은 1분기 43%에서 4분기 25%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3D PDP TV를 합한 3D TV 전체시장의 한국 점유율도 지난해 4분기 66%로 1분기보다 10% 포인트 상승해 일본과 34% 포인트 차로 격차를 벌렸습니다.
미국 TV 시장에서 우리나라 TV의 점유율이 높아진 것은 삼성전자 제품의 판매가 꾸준한데다 3D LCD TV 등 LG전자의 판매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시장조사기관 NPD 조사 결과, 지난해 미국 3D LC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를 합친 한국기업의 점유율은 1분기 56%에서 4분기에는 73%로 17%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반면 소니와 파나소닉, 도시바, 샤프 등 4개 회사의 점유율은 1분기 43%에서 4분기 25%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3D PDP TV를 합한 3D TV 전체시장의 한국 점유율도 지난해 4분기 66%로 1분기보다 10% 포인트 상승해 일본과 34% 포인트 차로 격차를 벌렸습니다.
미국 TV 시장에서 우리나라 TV의 점유율이 높아진 것은 삼성전자 제품의 판매가 꾸준한데다 3D LCD TV 등 LG전자의 판매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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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TV, 美서 일본과 격차 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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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9 11:53:25
미국 시장에서 우리나라 TV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일본 TV와의 점유율 격차를 더 크게 벌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기관 NPD 조사 결과, 지난해 미국 3D LC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를 합친 한국기업의 점유율은 1분기 56%에서 4분기에는 73%로 17%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반면 소니와 파나소닉, 도시바, 샤프 등 4개 회사의 점유율은 1분기 43%에서 4분기 25%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3D PDP TV를 합한 3D TV 전체시장의 한국 점유율도 지난해 4분기 66%로 1분기보다 10% 포인트 상승해 일본과 34% 포인트 차로 격차를 벌렸습니다.
미국 TV 시장에서 우리나라 TV의 점유율이 높아진 것은 삼성전자 제품의 판매가 꾸준한데다 3D LCD TV 등 LG전자의 판매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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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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