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서울 휘경동에서 인도에 세워 둔 46살 이모 씨의 승합차에서 불이 나 2분 만에 꺼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 씨는 차에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합차 앞 범퍼부분이 타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이 씨는 차에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합차 앞 범퍼부분이 타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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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경동 차량화재…5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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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9 11:59:25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휘경동에서 인도에 세워 둔 46살 이모 씨의 승합차에서 불이 나 2분 만에 꺼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 씨는 차에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합차 앞 범퍼부분이 타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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