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제20회 여자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1차전에서 독일에 2-4로 졌다.
세계 랭킹 8위인 한국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열린 대회 첫날 독일(세계 3위)과의 첫 경기에서 조은지(23·아산시청)와 김종은(26·아산시청)이 한 골씩 넣었지만 2점 차로 패했다.
전반 2분 만에 독일 크리스티나 슈체에 먼저 실점한 한국은 3분 후 조은지의 필드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한국은 전반 11분에 김종은의 골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16분과 33분에 앙케 브로크만와 셀린느 와일드에게 연속골을 내줘 2-3으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시작 1분 만에 독일에 쐐기골을 허용한 한국은 파상 공세를 펼쳤지만 독일 골키퍼의 호수비에 막혀 만회골을 넣지 못하고 2-4로 경기를 끝냈다.
챔피언스트로피 대회는 여자 하키 최강 8개 팀만 초청받는 최고 권위의 국제 대회로 올해는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메달권 진입을 점쳐볼 수 있는 무대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1989년 제2회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2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은 30일 오전 5시30분에 뉴질랜드(세계 6위)와 2차전을 갖는다.
세계 랭킹 8위인 한국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열린 대회 첫날 독일(세계 3위)과의 첫 경기에서 조은지(23·아산시청)와 김종은(26·아산시청)이 한 골씩 넣었지만 2점 차로 패했다.
전반 2분 만에 독일 크리스티나 슈체에 먼저 실점한 한국은 3분 후 조은지의 필드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한국은 전반 11분에 김종은의 골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16분과 33분에 앙케 브로크만와 셀린느 와일드에게 연속골을 내줘 2-3으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시작 1분 만에 독일에 쐐기골을 허용한 한국은 파상 공세를 펼쳤지만 독일 골키퍼의 호수비에 막혀 만회골을 넣지 못하고 2-4로 경기를 끝냈다.
챔피언스트로피 대회는 여자 하키 최강 8개 팀만 초청받는 최고 권위의 국제 대회로 올해는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메달권 진입을 점쳐볼 수 있는 무대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1989년 제2회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2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은 30일 오전 5시30분에 뉴질랜드(세계 6위)와 2차전을 갖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자 하키, 챔스 트로피 1차전 ‘패배’
-
- 입력 2012-01-29 11:59:41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제20회 여자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1차전에서 독일에 2-4로 졌다.
세계 랭킹 8위인 한국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열린 대회 첫날 독일(세계 3위)과의 첫 경기에서 조은지(23·아산시청)와 김종은(26·아산시청)이 한 골씩 넣었지만 2점 차로 패했다.
전반 2분 만에 독일 크리스티나 슈체에 먼저 실점한 한국은 3분 후 조은지의 필드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한국은 전반 11분에 김종은의 골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16분과 33분에 앙케 브로크만와 셀린느 와일드에게 연속골을 내줘 2-3으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시작 1분 만에 독일에 쐐기골을 허용한 한국은 파상 공세를 펼쳤지만 독일 골키퍼의 호수비에 막혀 만회골을 넣지 못하고 2-4로 경기를 끝냈다.
챔피언스트로피 대회는 여자 하키 최강 8개 팀만 초청받는 최고 권위의 국제 대회로 올해는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메달권 진입을 점쳐볼 수 있는 무대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1989년 제2회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2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은 30일 오전 5시30분에 뉴질랜드(세계 6위)와 2차전을 갖는다.
세계 랭킹 8위인 한국은 29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열린 대회 첫날 독일(세계 3위)과의 첫 경기에서 조은지(23·아산시청)와 김종은(26·아산시청)이 한 골씩 넣었지만 2점 차로 패했다.
전반 2분 만에 독일 크리스티나 슈체에 먼저 실점한 한국은 3분 후 조은지의 필드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한국은 전반 11분에 김종은의 골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16분과 33분에 앙케 브로크만와 셀린느 와일드에게 연속골을 내줘 2-3으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시작 1분 만에 독일에 쐐기골을 허용한 한국은 파상 공세를 펼쳤지만 독일 골키퍼의 호수비에 막혀 만회골을 넣지 못하고 2-4로 경기를 끝냈다.
챔피언스트로피 대회는 여자 하키 최강 8개 팀만 초청받는 최고 권위의 국제 대회로 올해는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메달권 진입을 점쳐볼 수 있는 무대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1989년 제2회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2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은 30일 오전 5시30분에 뉴질랜드(세계 6위)와 2차전을 갖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