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칼을 구입할 때 실명을 등록하고 용도를 밝혀야 하는 '실명제'가 실시되고 있다고 홍콩 문회보가 중국 법제만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최근 월마트와 카르푸 등 베이징의 대형 마켓과 가정용품점들은 칼을 구매할 때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내걸고 있습니다.
공지문에는 또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나 정신이상자, 미성년자에게는 칼 판매를 엄격히 금지하며 만약 부적격자가 칼을 구입하면 즉각 파출소에 신고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최근 월마트와 카르푸 등 베이징의 대형 마켓과 가정용품점들은 칼을 구매할 때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내걸고 있습니다.
공지문에는 또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나 정신이상자, 미성년자에게는 칼 판매를 엄격히 금지하며 만약 부적격자가 칼을 구입하면 즉각 파출소에 신고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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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베이징, 칼 구입 실명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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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9 13:40:26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칼을 구입할 때 실명을 등록하고 용도를 밝혀야 하는 '실명제'가 실시되고 있다고 홍콩 문회보가 중국 법제만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최근 월마트와 카르푸 등 베이징의 대형 마켓과 가정용품점들은 칼을 구매할 때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내걸고 있습니다.
공지문에는 또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나 정신이상자, 미성년자에게는 칼 판매를 엄격히 금지하며 만약 부적격자가 칼을 구입하면 즉각 파출소에 신고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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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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