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한국과 중국이 자유무역협정,FTA를 체결하면 중국에 진출한 제조업체가 국내로 복귀해 제조업의 일자리가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한중수교 20주년 성과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한중 FTA 체결시 중국 현지에 직접 진출하지 않아도 직수출이 가능해져 생산기지 이전으로 약화된 국내 제조업의 기반이 확충되고 일자리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중국의 수입관세는 현재 9.87%로 미국이나 유럽연합보다 훨씬 높은 만큼 한중 FTA 체결이 제조업의 무역수지 개선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국은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전체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24%로 가장 높았습니다.
기획재정부는 한중수교 20주년 성과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한중 FTA 체결시 중국 현지에 직접 진출하지 않아도 직수출이 가능해져 생산기지 이전으로 약화된 국내 제조업의 기반이 확충되고 일자리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중국의 수입관세는 현재 9.87%로 미국이나 유럽연합보다 훨씬 높은 만큼 한중 FTA 체결이 제조업의 무역수지 개선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국은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전체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24%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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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FTA, 中 진출 제조업 유턴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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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9 13:49:36
기획재정부는 한국과 중국이 자유무역협정,FTA를 체결하면 중국에 진출한 제조업체가 국내로 복귀해 제조업의 일자리가 늘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한중수교 20주년 성과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한중 FTA 체결시 중국 현지에 직접 진출하지 않아도 직수출이 가능해져 생산기지 이전으로 약화된 국내 제조업의 기반이 확충되고 일자리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중국의 수입관세는 현재 9.87%로 미국이나 유럽연합보다 훨씬 높은 만큼 한중 FTA 체결이 제조업의 무역수지 개선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국은 우리나라의 최대 교역국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전체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24%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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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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