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거용 건물 신축이 늘면서 건축허가 면적이 2010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 집계 결과, 지난해 건축허가 연면적은 모두 1억3천753만 제곱미터로 2010년에 비해 15.7%가 증가했습니다.
동수를 기준으로 하면 모두 23만8천6백96동으로 2010년보다 6.6%가 늘었습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 건물이 45.4% 늘어난 5천5백82만여 제곱미터로 전체 허가면적의 40.6%를 차지했고 이 중 아파트의 비율은 62.2%, 다가구주택과 단독주택은 각각 15.4%와 10.4%에 달했습니다.
특히 부산, 경남, 대전 등에서 아파트 분양이 활기를 띄면서 지방의 주거용 건물 인허가 면적이 2010년보다 88.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거용 건물 외에 상업용 건물은 3천 208만 천 제곱미터, 공업용은 천 693만 8천 제곱미터가 인허가를 받았습니다.
국토해양부 집계 결과, 지난해 건축허가 연면적은 모두 1억3천753만 제곱미터로 2010년에 비해 15.7%가 증가했습니다.
동수를 기준으로 하면 모두 23만8천6백96동으로 2010년보다 6.6%가 늘었습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 건물이 45.4% 늘어난 5천5백82만여 제곱미터로 전체 허가면적의 40.6%를 차지했고 이 중 아파트의 비율은 62.2%, 다가구주택과 단독주택은 각각 15.4%와 10.4%에 달했습니다.
특히 부산, 경남, 대전 등에서 아파트 분양이 활기를 띄면서 지방의 주거용 건물 인허가 면적이 2010년보다 88.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거용 건물 외에 상업용 건물은 3천 208만 천 제곱미터, 공업용은 천 693만 8천 제곱미터가 인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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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건축허가 면적 전년 대비 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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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9 13:49:38
지난해 주거용 건물 신축이 늘면서 건축허가 면적이 2010년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 집계 결과, 지난해 건축허가 연면적은 모두 1억3천753만 제곱미터로 2010년에 비해 15.7%가 증가했습니다.
동수를 기준으로 하면 모두 23만8천6백96동으로 2010년보다 6.6%가 늘었습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 건물이 45.4% 늘어난 5천5백82만여 제곱미터로 전체 허가면적의 40.6%를 차지했고 이 중 아파트의 비율은 62.2%, 다가구주택과 단독주택은 각각 15.4%와 10.4%에 달했습니다.
특히 부산, 경남, 대전 등에서 아파트 분양이 활기를 띄면서 지방의 주거용 건물 인허가 면적이 2010년보다 88.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거용 건물 외에 상업용 건물은 3천 208만 천 제곱미터, 공업용은 천 693만 8천 제곱미터가 인허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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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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