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진을 약속한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이 신병 치료를 위해 현지 시간 28일 미국 뉴욕을 방문했습니다.
살레 대통령은 뉴욕의 한 병원에 머물며 지난해 6월 대통령궁 이슬람 사원에서 터진 폭탄으로 입은 부상을 치료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 미국 주재 예멘 대사관은 살레가 다음 달 21일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예멘으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살레 대통령은 뉴욕의 한 병원에 머물며 지난해 6월 대통령궁 이슬람 사원에서 터진 폭탄으로 입은 부상을 치료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 미국 주재 예멘 대사관은 살레가 다음 달 21일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예멘으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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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병치료 목적’ 예멘 대통령, 미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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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9 15:07:58
퇴진을 약속한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이 신병 치료를 위해 현지 시간 28일 미국 뉴욕을 방문했습니다.
살레 대통령은 뉴욕의 한 병원에 머물며 지난해 6월 대통령궁 이슬람 사원에서 터진 폭탄으로 입은 부상을 치료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 미국 주재 예멘 대사관은 살레가 다음 달 21일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예멘으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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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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