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찜질방을 돌며 상습적으로 스마트폰을 훔쳐 판 혐의로 24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도 일대의 찜질방을 돌며 스마트폰 30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고등학교 동창들로 유흥비 마련을 위해 찜질방에서 스마트폰을 훔친 뒤 인터넷 까페 등을 통해 직접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도 일대의 찜질방을 돌며 스마트폰 30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고등학교 동창들로 유흥비 마련을 위해 찜질방에서 스마트폰을 훔친 뒤 인터넷 까페 등을 통해 직접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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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찜질방 돌며 스마트폰 훔친 고교동창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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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9 17:35:09
서울 마포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찜질방을 돌며 상습적으로 스마트폰을 훔쳐 판 혐의로 24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도 일대의 찜질방을 돌며 스마트폰 30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고등학교 동창들로 유흥비 마련을 위해 찜질방에서 스마트폰을 훔친 뒤 인터넷 까페 등을 통해 직접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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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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