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는 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19살 유 모 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 양은 어제 아침 7시 30분쯤 대전시 은행동의 한 모텔에서 친구 19살 김 모 양과 술을 마시다 시비 끝에 김 양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모 고등학교 3학년인 유 양과 김 양은 지난해 11월 돈을 벌겠다며 대전으로 와 모텔에서 함께 생활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양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유 양은 어제 아침 7시 30분쯤 대전시 은행동의 한 모텔에서 친구 19살 김 모 양과 술을 마시다 시비 끝에 김 양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모 고등학교 3학년인 유 양과 김 양은 지난해 11월 돈을 벌겠다며 대전으로 와 모텔에서 함께 생활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양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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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폭행해 숨지게 한 여고생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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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9 18:35:47
대전 중부경찰서는 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19살 유 모 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 양은 어제 아침 7시 30분쯤 대전시 은행동의 한 모텔에서 친구 19살 김 모 양과 술을 마시다 시비 끝에 김 양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모 고등학교 3학년인 유 양과 김 양은 지난해 11월 돈을 벌겠다며 대전으로 와 모텔에서 함께 생활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양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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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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