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당명 개정…야, ‘청년 복지 정책’ 발표
입력 2012.02.02 (10:07)
수정 2012.02.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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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나라당이 오늘 당 쇄신의 일환으로 새 당명을 정합니다.
민주통합당은 총선 공약으로 청년 복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하송연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한나라당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 15년 가까이 사용해온 당명을 대체할 새 당명을 결정합니다.
이 시각 현재 진행중인 회의에는 지난 달 27일부터 사흘 동안 공모한 당명 만 여 건 가운데 추려진 후보작 3~4건이 안건으로 올라왔으며 이 가운데 하나가 새 당명으로 선정될 예정입니다.
새 당명이 비대위 회의에서 의결되면 앞서 전면 개정된 정강정책과 함께 오는 13일 전국위원회에서 최종 추인을 받게 됩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미래희망연대와 합동회의를 열어 합당 절차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민주통합당은 군복무자에게 사회복귀 지원금을 주는 청년 복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오늘 기자 회견을 통해 청년들이 절망하면 나라 전체가 절망한다며 청년 복지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복지 정책에는 대기업 청년고용 의무할당제로 3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실업자에게 구직 촉진 수당을 지급하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민주당은 고시원을 대체할 수 있는 공공원룸텔을 매년 5천호씩 대학생들에게 공급한다는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한나라당이 오늘 당 쇄신의 일환으로 새 당명을 정합니다.
민주통합당은 총선 공약으로 청년 복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하송연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한나라당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 15년 가까이 사용해온 당명을 대체할 새 당명을 결정합니다.
이 시각 현재 진행중인 회의에는 지난 달 27일부터 사흘 동안 공모한 당명 만 여 건 가운데 추려진 후보작 3~4건이 안건으로 올라왔으며 이 가운데 하나가 새 당명으로 선정될 예정입니다.
새 당명이 비대위 회의에서 의결되면 앞서 전면 개정된 정강정책과 함께 오는 13일 전국위원회에서 최종 추인을 받게 됩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미래희망연대와 합동회의를 열어 합당 절차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민주통합당은 군복무자에게 사회복귀 지원금을 주는 청년 복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오늘 기자 회견을 통해 청년들이 절망하면 나라 전체가 절망한다며 청년 복지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복지 정책에는 대기업 청년고용 의무할당제로 3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실업자에게 구직 촉진 수당을 지급하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민주당은 고시원을 대체할 수 있는 공공원룸텔을 매년 5천호씩 대학생들에게 공급한다는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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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당명 개정…야, ‘청년 복지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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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2 10:07:45
- 수정2012-02-02 14:36:06

<앵커 멘트>
한나라당이 오늘 당 쇄신의 일환으로 새 당명을 정합니다.
민주통합당은 총선 공약으로 청년 복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하송연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한나라당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 15년 가까이 사용해온 당명을 대체할 새 당명을 결정합니다.
이 시각 현재 진행중인 회의에는 지난 달 27일부터 사흘 동안 공모한 당명 만 여 건 가운데 추려진 후보작 3~4건이 안건으로 올라왔으며 이 가운데 하나가 새 당명으로 선정될 예정입니다.
새 당명이 비대위 회의에서 의결되면 앞서 전면 개정된 정강정책과 함께 오는 13일 전국위원회에서 최종 추인을 받게 됩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미래희망연대와 합동회의를 열어 합당 절차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민주통합당은 군복무자에게 사회복귀 지원금을 주는 청년 복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오늘 기자 회견을 통해 청년들이 절망하면 나라 전체가 절망한다며 청년 복지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복지 정책에는 대기업 청년고용 의무할당제로 3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실업자에게 구직 촉진 수당을 지급하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민주당은 고시원을 대체할 수 있는 공공원룸텔을 매년 5천호씩 대학생들에게 공급한다는 계획도 발표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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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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