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새 당명에 ‘새누리당’ 확정
입력 2012.02.02 (13:07)
수정 2012.02.0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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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나라당이 새 당명으로 새 누리당을 확정했습니다.
미래희망연대와의 합당도 완료했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 누리당, 한나라당의 새 이름입니다.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새누리당을 새 당명으로 하는 당명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황영철 대변인은 새누리란 이름은 갈등을 넘어 국민이 화합하고 하나되는 새로운 세상이란 의미가 있고 새로움의 '새'와 '나라'를 조합한 순 우리말이라며 최종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새 누리당 외에도 새희망한국당과 한국민당이 후보작으로 올라왔습니다.
새 당명은 오는 13일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공천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원칙에 따라 공정한 공천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과거 정치 활동 논란 끝에 임명 하루만에 사퇴한 진영아 공천위원 자리는 공석으로 두기로 했습니다.
공천위원들은 오늘 첫 회의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한나라당은 미래희망연대와 합당 절차를 최종 완료했습니다.
이에따라 기존에 166석이었던 한나라당 의석수는 174석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한나라당이 새 당명으로 새 누리당을 확정했습니다.
미래희망연대와의 합당도 완료했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 누리당, 한나라당의 새 이름입니다.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새누리당을 새 당명으로 하는 당명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황영철 대변인은 새누리란 이름은 갈등을 넘어 국민이 화합하고 하나되는 새로운 세상이란 의미가 있고 새로움의 '새'와 '나라'를 조합한 순 우리말이라며 최종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새 누리당 외에도 새희망한국당과 한국민당이 후보작으로 올라왔습니다.
새 당명은 오는 13일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공천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원칙에 따라 공정한 공천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과거 정치 활동 논란 끝에 임명 하루만에 사퇴한 진영아 공천위원 자리는 공석으로 두기로 했습니다.
공천위원들은 오늘 첫 회의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한나라당은 미래희망연대와 합당 절차를 최종 완료했습니다.
이에따라 기존에 166석이었던 한나라당 의석수는 174석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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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 새 당명에 ‘새누리당’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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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2 13:07:58
- 수정2012-02-02 17:31:56

<앵커 멘트>
한나라당이 새 당명으로 새 누리당을 확정했습니다.
미래희망연대와의 합당도 완료했습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 누리당, 한나라당의 새 이름입니다.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새누리당을 새 당명으로 하는 당명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황영철 대변인은 새누리란 이름은 갈등을 넘어 국민이 화합하고 하나되는 새로운 세상이란 의미가 있고 새로움의 '새'와 '나라'를 조합한 순 우리말이라며 최종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새 누리당 외에도 새희망한국당과 한국민당이 후보작으로 올라왔습니다.
새 당명은 오는 13일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공천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원칙에 따라 공정한 공천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과거 정치 활동 논란 끝에 임명 하루만에 사퇴한 진영아 공천위원 자리는 공석으로 두기로 했습니다.
공천위원들은 오늘 첫 회의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한나라당은 미래희망연대와 합당 절차를 최종 완료했습니다.
이에따라 기존에 166석이었던 한나라당 의석수는 174석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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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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