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민주 이대라인’ 공개
입력 2012.02.09 (08:58)
수정 2012.02.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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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이 이번 총선에서 전체 지역구의 15% 이상을 여성 후보로 공천하기로 한 데 대해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청래 전 의원은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여성 후보와 경쟁하는 남성후보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면서 한명숙 대표를 비롯해 신낙균 의원이 이른바 민주당 이대라인을 이끌고 있다고 지목했습니다.
또, 이미경 총선기획단장과 김상희, 김유정 의원 등 모두 9명을 민주당 '이대 라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전 의원은 15% 여성 공천 기준을 맞추지 못해 남,여 후보가 모두 반발할 경우 공천 전체가 무효가 될 수도 있다면서 내일 당무위원회에 참석해 항의 시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청래 전 의원은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여성 후보와 경쟁하는 남성후보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면서 한명숙 대표를 비롯해 신낙균 의원이 이른바 민주당 이대라인을 이끌고 있다고 지목했습니다.
또, 이미경 총선기획단장과 김상희, 김유정 의원 등 모두 9명을 민주당 '이대 라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전 의원은 15% 여성 공천 기준을 맞추지 못해 남,여 후보가 모두 반발할 경우 공천 전체가 무효가 될 수도 있다면서 내일 당무위원회에 참석해 항의 시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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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민주 이대라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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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9 08:58:37
- 수정2012-02-09 13:56:25
민주통합당이 이번 총선에서 전체 지역구의 15% 이상을 여성 후보로 공천하기로 한 데 대해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청래 전 의원은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여성 후보와 경쟁하는 남성후보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면서 한명숙 대표를 비롯해 신낙균 의원이 이른바 민주당 이대라인을 이끌고 있다고 지목했습니다.
또, 이미경 총선기획단장과 김상희, 김유정 의원 등 모두 9명을 민주당 '이대 라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전 의원은 15% 여성 공천 기준을 맞추지 못해 남,여 후보가 모두 반발할 경우 공천 전체가 무효가 될 수도 있다면서 내일 당무위원회에 참석해 항의 시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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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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